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/표절 논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최초로 공개된 [[오버워치]] [[트레일러]], 즉 트레이서와 리퍼, 윈스턴과 위도우메이커가 등장하는 클립에서는 [[클리셰]]라고 할 수 있는 저격수(위도우메이커), 검은 두건을 쓴 암살자 스타일의 캐릭터(리퍼)~~정작 무기는 요란하게 쌍샷건이지만~~와 더불어 [[점멸]]을 쓰며 히트 앤 런 스타일의 캐릭터인 트레이서 같이 독특한 캐릭터가 같이 나와 전세계 유저들이 모두 호평을 하며 게임 출시를 기다렸다.[* 현재 PvP FPS 게임에서 점멸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[[콜 오브 듀티: 블랙 옵스 3/스페셜리스트#s-2.4|블옵3의 프로핏]]등 그리 많지 않다.] 이 당시에도 단순히 FPS 대전 게임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고유의 설정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캐릭터(영웅)을 조종하여 싸우는 FPS 게임이라는 것과 기존 블리자드의 스타일이 아닌 카툰 느낌의 그래픽이라는 점에서 [[TF2]]와 유사하다고 느낀 유저들이 있었으나 그리 커다란 논란으로 불거지지는 않았다. 왜냐면 팀 포트리스 2의 전작 퀘이크 팀 포트리스 출시 이후로 병과 시스템은 [[배틀필드]] 시리즈 등 널리 쓰이게 되었고, 현대에 들어서는 [[도타 2]]와 [[리그 오브 레전드]]처럼 특별한 캐릭터를 [[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|MOBA]] 형태의 게임을 경험한 유저들이 많기 때문이었다.[* 오히려 한국에서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[[S4리그]]를 닮았다는 소리도 나왔다.] 다만 북미의 경우 토르비욘 등의 추가 캐릭터 공개가 최초 트레일러 공개와 갭이 굉장히 짧았었는데, 이때부터 논란이 눈덩이 불듯이 커지기 시작했다. 급기야 인터뷰 중 표절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까지 나왔고 제프 카플란은 이에 대해 이렇게 답변했다. >"TF2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이다. 그러나 오버워치와 TF2는 디자인 방향성이 다르다." 그런데 시간이 흐르며 오버워치의 캐릭터들과 게임 시스템에 대해서 하나하나 소개되고나자 [[팀 포트리스 2]]만의 고유한 특성들을 차용한 듯한 콘텐츠들이 계속해서 나오기 시작하며 오버워치의 표절은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었다. 즉 '''"오버워치는 팀 포트리스 2를 표절한 것인가?"''' 표절 논란이 절정으로 이른 때는 블리자드가 [[데모맨(팀 포트리스 2)|폭탄발사기를 주무기로 사용하고 지뢰를 보조무기로 사용하는 폭탄마]]인 [[정크랫]]을 공개한 다음이다. 해외 웹사이트에서는 이때부터 논란이 재점화되어, 이제는 클리셰 까지는 아니더라도 블리자드는 유저들에게 비교적 일반적인 설정의 요소들도 쉽게쉽게 팀 포트리스 2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 아니냐며 의심을 받게 되었다.[* 예를 들어 스나이퍼와 한조의 활. 활은 현대전을 다룬 FPS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요소 이지만 하필 비슷한 역할이다.] 팀 포트리스 2와의 논란이 사그라든 이후 [[Super Monday Night Combat]]의 일부 캐릭터와 유사성을 띠는 점이 발견되어 작은 논란이 다시 생겼다. 다만 SMNC는 3인칭 시점으로 리젠되는 봇들로 적의 본진을 공격하거나 아군의 본진을 디펜스하는 [[사이퍼즈]]와 비슷한 방식이라[* 장르로 따지자면 [[MOBA]]] 게임 플레이에 대한 유사성은 거의 없지만, 각종 기믹이나 캐릭터들의 능력, 플레이 방법들이 매우 유사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